요즘같이 어려운 때에 취업하기란 낙타가 바늘 구멍 통과하는 것처럼 어려운 실상입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어려운 경제상황 때문에 우리나라 역시 많은 타격을 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경영난이 계속 지속되면서 사회활동을 준비 중인 많은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자소서 쓰는법 및 예시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취업준비생들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쓸 이력서나 자소서에 조금 더 특별한 스토리를 추가시키기 위해 공모전이나 봉사활동, 사회경험 등 대외활동을 지속해서 해나가며 자신이 지원할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안팎으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지원하는 것은 첫째 이력서 제출부터 시작하는데요, 이력서는 자신의 신상정보와 스펙이 담긴 이력서와 자신을 나타내는 자기소개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력서는 허위사실없이 있는 그대로 작성을 해야하고, 자소서도 마찬가지지만 조금 더 자신을 내보일 수 있는 전략을 담아 자소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자소서 쓰는법은 크게 4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성장과정·성격의 장단점·지원동기·입사 후 포부 등을 말하는데요.
단순하게 접근하면 지원자의 성격이나 살아온 과정 등을 판단하는데 그치겠지만 이 항목들은 심화적으로 지원자가 우리 회사와 얼마나 관련있으며,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까를 판단하는 요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소서 쓰는법은 단순히 자신의 일대기와 자서전의 형태로 쓰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항목을 한 두가지의 스토리로 작성하며, 이러한 에피소드를 통해 자신이 지원한 회사의 인재상에 적합한 인물이며, 지원한 업무를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 전략적으로 표현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회사에서 묻는 성장과정은 지원자가 성장하면서 형성된 인성 및 가치관들이 회사의 경영이념과 직무수행에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한 항목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하고, 이러한 경험들이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 자소서 쓰는법으로 성격의 장단점을 들 수 있는데요, 어떠한 에피소드를 들으며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나타내는 것이 좋습니다. 단점의 경우는 너무 강조되지 않게 작성하되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회사직무와 관련된 성격을 어필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사실 자소서 잘쓰는법은 없습니다. 과장없이 허위로만 작성하지 말고 솔직하게 쓰면 되는데요.
지원동기라.. 정말 애매한 항목일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에 돈벌기 위해 취직하는 것이지 동기라고 할 것 까지 있을까요? 하지만 이렇게 적으면 광탈이겠죠?
지원동기는 지원한 회사의 특성과 업종을 본인의 전공과 관련시켜 작성하는 것이 좋고, 사전에 회사에 관한 정보를 알아두고 이를 접목시켜 작성해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입사 후 포부는 지원자의 업무성격 및 회사 수익창출의 예상 등을 파악하기 위한 항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기있고 구체적으로 작성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과유불급, 너무 과하거나 추상적으로 작성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