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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1인 가구가 점차 많아지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유기되는 반려동물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을 분양받을때는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유기견 무료분양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기견 무료분양 방법은?

     

     

    유기견은 주인의 실수나 의도적인 목적으로 버려진 반려견입니다. 유기견이 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주인의 죽음이나 반려견들이 커지거나 병이 들었다는 이유,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이유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재 유기된 유기견들이 다시 다른 가족을 찾는 비율은 32%라고 합니다. 낮은 수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과정은 이렇습니다. 유기견을 보호조치 후 10일이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소유권은 동물보호센터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 시기부터 입양이 가능합니다.

     

     

    입양이 가능한 시기부터 각 지자체에서 동물보호 관리시스템이라는 홈페이지에 입양 정보를 올리게 되는데 10일에서 20일 사이까지 유지가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본인이 입양하고 싶은 유기견을 찾았다면 서면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 신청을 한 후 유기견이 있는 동물보호센터로 방문하여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아마도 그 사람의 경제적 상황이나 건강 문제 등이 주된 이유일 것입니다. 그리고 입양을 하는 입장에서도 그 유기견의 건강상태와 기본적인 상태를 체크해야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반려견을 포함해 매년 8만 여 마리의 반려동물이 버려지는 것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나라에서도 구조 및 보호 비용 예산을 늘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2008년부터 동물보호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처벌이 더 강화되어야 이렇게 유기되는 동물들이 그나마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유기견 무료분양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모두 내 가족이다라는 생각으로 반려견을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기견을 무료분양 받고 싶어하는 천사 같은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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