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배당금 받는법을 익혀서 본인이 일을 하지 않을때도 조금이나마 수익이 생기도록 만들고자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배당금을 받는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편안하게 주식을 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각종 공부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배당금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드려야 할 것같습니다. 쉽게 설명해서 회사의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배당이 공시되는 날 이전까지 소유를 하고 있으면 주주 모두가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우선주와 보통주로 나누어져 있는데 궁금하셨던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우선주에 먼저 배당금을 지급하고 남은 부분에 대해서 보통주에 배당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시세차익보다는 배당주에 의미를 두고 매매를 하는 성향이라면 같은 회사라도 우선주에 투자를 하는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이라면 계좌 개설이라던지 기본적인 내용은 아마 어느 정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차트나 각종 용어들에 관심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배당금에 관심을 가지신다는것은 어느정도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자 하시는 분들이실 겁니다. 오늘 글을 끝까지 보시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데 좋은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언제까지 매수를 해야 하고, 배당금은 언제 받을 수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하면 좋을지 순서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읽어두면 주식을 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니 처음 보시는 분들이라면 천천히 끝까지 정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언제 매수를 해야 배당금이 지급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배당기준일과 배당락일을 잘 알아두면 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두 기준일 이전에 매수를 진행하면 됩니다. 하지만 증권거래를 하게 되면 2 영업일이라는 결제구조가 있어서 실제로 결제는 2일 뒤에 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이해가 되셨나요? 아마 이런 형식적인 설명은 이해가 잘 안 되실 겁니다.
그래서 작년에 핫했던 삼성전자 배당을 예시로 들어서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삼성전자는 일 년에 4번 배당을 주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마지막에 지급해줬던 4분기 배당지급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배당락일 : 12월 29일(화), 배당기준일 : 12월 30일(수)로 되어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배당락일과 기준 일이전에 매수를 한 것으로 주주명부에 이름이 올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정확히 언제 사야 하는 것일까요?
매수 기한은 2 영업일 전인 12월 28일(월)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주말이 끼어있다면 주중에만 주식시장이 연다는 것도 감안해서 매수를 진행하셔야 한다는 것도 잊지마세요.
그럼 계속이어서 삼성전자를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매년 기업의 공시마다 달라지는 내용이지만 작년 4분기 삼전 배당을 보게 되면 2021년 4월에 지급이 된다고 명시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회사에서 배당금 지급을 이렇게 늦게 하느냐? 그건 또 아닙니다. 한해의 중간이나 시작 지점에서 하는 배당의 경우는 배당기준일로부터 2개월 정도 후에 지급을 하지만 마지막 분기 즉, 12월에 배당기준일이 있는 회사들은 법인세 결산을 내년 3월에 하기 때문에 그 기간이 지난 후에 4월경에 지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위에서는 예시를 통해서 알아봤다면 실전적인 내용으로 들어가서 어떤 식으로 배당금 투자를 하는게 좋을까요? 물론 주식에 정답은 없겠지만 SEIBRO(세이브로)라는 주식 정보가 많이 있는 증권포털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어떤식으로 활용하면 좋은지 간략하게 설명드리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 세이브로 검색→상단바(주식 목록)→왼쪽 사이드바(주식 권리일정)→대금지급일정 및 기간별 일정
위에 설명드린 순서를 따라서 가시게 되면 주식 배당금 일정부터 지급일까지 다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내용을 원하시면 네이버 증권을 통해서 배당금 높은 주식을 내림차순으로 정렬해서 확인해보는 것도 추천드리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오늘 주식 배당금 받는 법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하단에 제 블로그 글들을 통해서 주식 공부 열심히 하시고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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