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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주식 정말 많이들 합니다. 저는 사실 주식을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대화에 끼기 위해서 공부란걸 해보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첫번째로 주식 선물이란 무엇인지에 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현 시점에서 상품의 가치를 평가하여 미래에 가격을 고정하여 정하고 추후 정해진 날짜에 해당 상품을 거래하는 것.

     

    이게 뭔 소리일까요? 단어부터 쪼개 봐야겠습니다. 주식은 영어로 stock, 한자로는 그루 주, 법 식 자를 한자로 사용합니다. 단어를 쪼개봐도 주식이란 단어부터 막히내요.

     

     

    이럴땐 역시 백과사전을 뒤져봅니다. 백과사전을 뒤져 알아낸 내용을 요약 해보자면 주식은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 금액 및 돈을 전제로 한 주주(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권리 및 의무라고 되어 있네요. 한마디로 주식은 주식회사를 이루는 금액이란 뜻이네요. 단어 하나로도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선물은 무엇일까요?

     

    선물은 영어로 Futres 또는 Futures contract로 미래에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약속한 시점에 사거나 파는것을 약속하는 거래를 뜻한다고 합니다. 위에서 요약정보에 담은 내용과 동일합니다.

     

    주식 선물이란 용어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감이 오기 시작합니다. 그니깐 해당 상품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한다는 것인데 그래도 뭔가 피부에 와닿지 않네요. 이럴땐 역시 쉬운 예시가 필요합니다.

     

    많은 블로그에서 확인 해보니 예시를 농작물로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쌀로 한번 예시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농부와 도매상이 있습니다.

     

    농부는 내년에 쌀 가격이 떨어질거라고 예상하고 도매상은 크게 오를거라고 예상하여 가격을 조율하여 5000원에 거래를 합니다. 그러면 내년에 가격이 오르든 내리던 상관 없이 약속한 시점에 무조건 5000원에 거래를 해야 합니다.

     

     

    이때 도매상의 예상대로 가격이 크게 올라 10000원이 되면 도매상은 5000원의 수익을 얻게 되는 것이고 반대로 농부의 예상대로 쌀의 가격이 떨어져 1000원이 된다해도 농부는 4000원의 이익을 보는 것입니다.

     

    농부는 폭락에 대비하는 것이고 도매상은 미래가격 상승에 투자를 하는 것이라 서로 원하는 미래조건이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지기에 가능한 거래방식 입니다.

     

    이제 대충 감이 옵니다. 그렇다면 주식 선물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실제로 거래는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선물거래는 크게 2가지 상품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실물 자산이 있는 거래 입니다. 위에서 예로 들었던 쌀과 같은 농작물이나 실제로 실물거래가 가능한 부류의 상품이고 두 번째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거래가 가능한 금융상품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무조건 성장만 해야 이득을 보는 주식과 달리 주식선물은 "해당 상품이 하락 할것이다."라는 부분에서도 투자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양방향 투자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휘발성 정보에 쉽게 흔들리는 개인이 하기에는 너무 위험하고 금액도 크기에 정말 극 소수의 리그이고 그 외에는 많은 손해를 본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주식선물이란 과연 무엇인지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공부 재밌네요. 앞으로 자주 관심을 기울여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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