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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은 정말 하늘이 내려준 선물중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출산을 경험해보신 분들은 이말의 뜻을 아실거에요, 출산을 하면 정말 힘들기도 하지만 아기를 보는 순간 그 마음이 순식간에 녹아내리는데요, 그것도 잠시 초보 엄마의 마음으로 돌아가 어떤것을 준비해야할지 앞이 막막하게 됩니다.

    출산준비물 리스트

     

     

    보통 산후조리원에서 여러가지 준비를 도와주지만 집으로 돌아가면 도우미가 없기 때문에 직접 출산준비물 리스트를 작성해놓아야 합니다. 출산후에 준비하는게 아니라 출산전에 미리 준비를 다 해놓아야만 합니다. 그래야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출산후에 몇가지만 추가하여 완벽하게 보충할 수 있는데요.

     

     

    어떤 품목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정리해드릴테니 리스트를 작성할때 도움되시길 바라요. 출산준비물 리스트 첫번째인 가제손수건은 많을수록 좋은데요, 여기서 많다는 기준이 5개~10개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50개로 가제손수건은 정말 많이 사용되는 만큼 최대한 많이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선물로 들어오는 경우도 많지만 혹시 모르니 30장이상 준비해두는게 좋습니다. 배냇저고리는 출산준비물 리스트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바로 입어야 하는 옷이기 때문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보통 배냇저고리는 한달정도입게 되는데 선물로 보통 들어와 1~2개정도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주변 지인들이 적다면 넉넉히 4벌정도 준비하시는게 좋으며 배냇저고리를 선택할때는 땀 흡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은 순면제품을 고르는게 중요하다고합니다. 내의는 태어난후 1개월에서 3개월이후에 입게 되는데요, 기저귀를 입은 상태로 위에 입기 때문에 딱 맞는 것보다 큰 사이즈를 구매해야합니다.

     

     

    또한 아기가 다른 아기에 비해 클수도 있어 최대한 넉넉한 사이즈로 구매를 해야 추후에 또다른 비용을 지출하지 않습니다. 손싸개와 발싸개는 아기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얼굴을 긁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방지하고 체온을 직접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도 필요합니다.

     

     

    손싸개를 발에다도 입힐 수 있으니 발싸개를 따로 구매하지는 않아도 되며 보통 2개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겉싸개는 외출시 필요하지만 아기가 돌전에는 최대한 외출을 하지 않는게 좋기 때문에 여러벌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속싸개는 의외로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4벌정도 있으면 좋습니다.

     

     

    속싸개는 주로 목욕을 하거나 햇빛을 가리는 용도등 매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여러벌 있으면 좋습니다. 유축기는 조리원에서 대여도 해주지만 국가에서도 지원을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축기는 개인 사유로 인해 아기에게 직접 젖을 줄 수 없을때 사용하게 되는데요.

     

     

    직수만 할것이 아니라면 유축기는 필수품입니다. 비용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나중에 중고로도 팔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새것을 구매해도 무방하며 중고로 구할 수 있다면 좋지만 물건이 잘 나오지 않아 대기를 타야하는 수고를 감행해야 합니다.

     

     

    출산준비물 리스트는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하나씩 설명드리자면 밤을 새야할것만 같은데요, 간단하게 품목만 추가로 말씀드리면, 수유브라, 수유패드, 수유쿠션, 젖병 소독기, 젖병, 젖병세정제, 분유포트, 기저귀, 아기띠, 아기물티슈, 손톱가위, 체온계, 온습도계, 수유등, 아기침대, 욕조, 아기 샴푸, 바디용품, 유모차, 카시트, 기저귀가방이 있습니다.

     

     

    이것은 최소한의 준비물이자 필수품이며 없어서는 안될 품목입니다. 최대한 줄이고 줄인게 이정도이며 이이상의 품목들은 굳이 없어도 되기 때문에 자신의 선택에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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