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할 일은 많지 않은데, 또 한번씩 꼬인 이어폰 줄을 풀 때면 블루투스 이어폰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바깥을 다닐 때도 무선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 유저들을 많이 목격하게 되는데, 삶의 질을 바꿔준다는 말이 빈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방법 안내
블루투스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와서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습니다만 블루투스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으로선 그 방법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방법 알아두면 편리하겠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기 전에 블루투스 기능에 대해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블루투스는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로서 휴대폰, 노트북, 이어폰, 헤드폰 등 휴대기기를 서로 연결해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입니다.
주로 10미터 안팎의 초단 거리에서 저전력 무선 연결이 필요할 때 사용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방법을 알기 전에 우선 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설정 방법은 설정 안에서 블루투스는 켜줘야 합니다. 또는 폰에 따라 화면을 끌어 내리거나 올려서 나오는 상태표시줄에서 블루투스를 켤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폰과 이어폰을 연결하기 위해 먼저 준비되어 있어야 할 것이 이어폰 충전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무선인 만큼 자체 전력이 필요하고 이를 충전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제품 구입시에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에 따라 전원을 켤 수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전자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면 전원이 켜져 있어야만 폰과 연결이 가능합니다. 폰처럼 수시로 충전을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아이폰 블루투스 이어폰인 아이팟의 경우 무선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선충전기를 다시 충전해야 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정말 편리하지만, 악세사리의 끝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용하기 정말 편리해서 유저들은 계속 늘어날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과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과정을 페어링이라고 합니다. 즉 블루투스 기기를 서로 연결하여 동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과정을 말합니다.
최초 1회만 해주면 이후부터는 자동으로 연결되고 기기에 따라 비밀번호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충전된 블루투스 이어폰을 준비하고 블루투스 기능도 활성화 되었다면 이제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 안에서 연결할 수 있는 기기를 찾아줍니다.
기존에 페어링 했었던 블루투스 기기들도 표시됩니다. 새로 연결하려는 기기가 검색이 완료되었다면 선택을 합니다. 그러면 바로 블루투스 이어폰과 스마트폰이 연결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연결을 끊고 싶다면 블루투스 기능을 비활성화 하거나 블루투스 연결기기의 !를 클릭해 이 기기 지우기를 하면 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방법은 정말 쉽고 편리하지만 드물게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안될때가 있습니다.
우선 전원을 켜서 다시 시도해보는 것은 전자기기 사용할 때 기본입니다. 그렇게 했음에도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네트워크 설정 재설정을 해볼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safe mode에서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전원을 끄고 다시 켤 때 전원 +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safe mode로 진입합니다. 다만 이것은 임시적인 방법이고 아예 초기화하는 것이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연결이 잘 되던 블루트스 이어폰이 연결이 안되는 경우라면 장비를 삭제하고 다시 페어링을 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고가의 아이팟 대신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입소문난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도 위에 설명 드린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블루투스 기능 활성화한 후 연결 가능한 디바이스 안에서 아이리버를 찾아 연결하면 됩니다. 삶의 질을 바꿔주는 아이템 중 하나인 블루투스 이어폰을 보면서 점점 많은 전자기기들이 wireless가 되어 무선으로 연결되는 세상을 상상해봅니다. 상상 이상으로 편리할 것 같고, 이런 것을 가능하게 해준 블루투스 기술이 고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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