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CMO 관련주, 수혜주, 대장주 알아보기
요즘 팬데믹으로 인해서 바이오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신 분들 많이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꼭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이 아니라도 이제는 코로나19의 치료제와 백신에 대해서 하루빨리 나오기를 기대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이런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도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면, 어려움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치료제를 빠르게 대량 생산을 할 수 있는 바이오 CMO 관련주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삼성바이오로직스
GSK 기업의 코로나 치료제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약 4천300억 원 규모입니다.
코로나 치료제를 비롯하여 바이오의약품의 생산 주문이 밀리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조 7천400억 원 규모의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신설 계획에 있으며, 4공장이 가동하게 되면, 총 62만 리터의 생산 규모를 보유하게 되고, 글로벌 전체 CMO 생산 규모의 30%를 차지하게 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판매와 영업까지 대신해 주는 CDMO를 계획하고 있으며, 의약품의 개발만 하게 되면, 생산부터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사업 방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반도체에 이어서 제2의 주력하는 사업으로 첨단 바이오 의약품 위탁 생산을 하는 기업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아키젠바이오텍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CMO 중 기업의 주가와 시총이 가장 높은 기업입니다.
2018년 cGMP 생산을 시작하여 2019년 말 기준 36.2만 리터의 생산설비를 가동 중이며, 생산설비 기준 세계 1위인 기업입니다.
2. 바이넥스
CAR – T 세포치료제 신규 사업을 위해 미국 페프로민 바이오 지분의 10.30%를 확보하고, (주) 바이젠 주식매매로 지분율 90%를 취득함.
파멥신과 계약을 통해서 오송공장 5000L 생산라인을 가동하게 되며, 1000L 생산라인만으로 20%의 흑자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대량의 생산보다는 다품종 소량생산의 CMO 라인을 구축으로 수요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의약품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제약사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을 받는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및 바이오의약품의 생산 대행을 하는 CMO 기업입니다.
국내 유일의 중소형 CMO 설비를 갖추고 있어 국내ㆍ외 제약업체의 바이오 CMO를 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CMO를 하고 있지만, 위탁개발과 함께 CDMO를 위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리고 핵산 치료제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7년까지 100kg 이상의 원료의약품을 공급할 예정에 있습니다.
최대 생산량을 1600kg 규모로 증설할 예정으로 완료되면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약 CDMO의 진출이 예상이 됩니다.
신약 원료의약품 및 제네릭 원료의약품을 주요 제품으로 제조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제네릭 API 사업 분야에서 대기업 등과 협력을 통해서 고분자 촉매나 전자 재료 등과 같은 비 제약 부분의 정밀화학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로 계열사인 동아제약과 동아에스티에 의존성이 있지만, 외부 기업의 위탁 생산을 하는 기업입니다.
3. SK케미칼
SK케미칼의 자회사인 SK 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 백신 ADZ1222에 대한 CMO 계약을 체결하였고,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 재계로 인한 주가 상승과 독감백신의 수효 증가로 인해서 매출의 확대가 예상되는 기업입니다.
SK케미칼은 화학/에너지 사업을 주관하는 그린케미칼 사업과 제약, 바이오 등 헬스케어 사업을 전반을 관장하는 라이프사이언스 기업입니다.
프리미엄 백신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선정 2012년 안동에 L HOUSE 백신 공장을 완공하였으며, 2015년 스카이셀플루 출시 국내 최소 세포배양 3가 독감 백신 분야에서 성인용으로는 국내 최초, 소아용으로는 세계 최초 성공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스카이플루4 출시하고, 2016 ~ 2017년 시즌 완판을 한 독감 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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