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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국기업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친환경 차량에 대한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친환경차량이라고 하면 전기차, lpg, 하이브리드차량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고 현재 기술로 최적화되었다고 하는게 바로 하이브리드 모델인데요.

    그랜저 하이브리드 장점 및 단점

     

     

    국민차라 불리는 현대의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가장 인기를 많이 얻고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인기를 얻는다고 해서 좋은차라는 것은 아닌데요, 어느 차든지 장점, 단점이 있듯이 그랜저 하이브리드 단점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부분때문에 각종 동호회와 카페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지는데요.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대한 전반적인것을 모두 파헤쳐볼게요. 우선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현대 그랜저 모델의 6세대를 나타내며 2019년형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3,576만원에서 3,993만원으로 출시를 하였는데요, 세단이며 배기량은 2359cc, 연비는 공식적으로 기록된것이 16.2km/l입니다.

     

     

    연료는 하이브리드로 가솔린과 전기를 병행하면서 사용하게 되는데요, 연비가 현재 경차수준으로 실제 운전자들의 만족도도 꽤 높다고합니다. 전륜구동과 6단변속을 장착한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5인승으로 4인가족이 탑승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고해요.

     

     

    판매가격은 어떤 등급을 하냐에 따라 나눠지는데요, 프리미엄의 경우 세제혜택이 적용되었을때 3,500만원/ 익스클루시브의 경우 3,700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폐셜의 경우 3,900만원으로 여러가지 옵션과 기능이 들어가면서 점점 높아지게 됩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단점으로 가장 많이 지목된것이 바로 코너링인데요, 실제 동호회에서도 많은 운전자들이 코너를 돌때 많이 불안하다고 얘기합니다.

     

     

    일반 직선구간을 주행할때는 느끼지 못하지만 코너를 돌때는 자꾸만 미끄러지는 현상이 나타난다고하는데요, 이것은 그랜저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몇가지만 보아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어떤 기자는 연비에 신경을 많이 쓴 나머지 코너링에 대한 부분을 신경쓰지 않은것 같다며 혹평을 쏟기도 했습니다.

     

     

    차선감지 시스템은 최신 차량에만 들어가는 특수한 기능인데요, 과거에는 옵션을 추가해야만 들어갔다면 요즘 출시되는 차량에는 스마트기능이 대부분 기본적으로 탑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랜더 하이브리드에 장착된 차선감지 시스템은 다른 세단에 비해 불안정하다며 불만을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혹여 졸거나 실수로 차선을 넘어가는 경우 차선감지 시스템이 작동하여 보다 안전한 주행을 돕는데요, 보조시스템중의 하나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이 약간씩 흔들리거나 운전에 오히려 방해를 주어 불편하다고합니다.

     

     

    가속감은 하이브리드를 탑재한 차량에 모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어찌보면 그랜저 하이브리드 단점이라기 보다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랜저도 하이브리드이니 가속감이 단점으로 치부되는데요, 연비가 워낙 중요하다보니 폭발적인 토크가 떨어져 주행중 매우 갑갑하다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사실 차량을 고를때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이 가격인데요,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생각보다 너무 높게 책정되어 운전자들의 불만이 다른 모델보다 유독 거셌다고합니다. 국가에서 주는 세제혜택을 적용하더라도 동일 배기량의 세단과 비교했을때 무려 500만원 이상 차이나기 때문인데요.

     

     

    자동차는 구매하는 순간 감가가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잘 고려하여 선택해야 될것입니다. 이번에는 그랜저 하이브리드 장점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항상 모든 차량에는 단점만 있는게 아니라 장점도 있기 때문에 이부분도 중요시 살펴봐야합니다.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바로 기본 옵션인데요, 평소 현대나 기아차가 현 자국민들에게 옵션으로 너무 가격을 올린다는 불만이 많은데요, 이점이 드디어 적용되었는지 기본 옵션이 매우 좋게 나온게 바로 그랜저 하이브리드입니다. 기본적인 안전시스템은 물론, 편의사양까지 기본 모델을 구매해도 장착이되어있다는것입니다.

     

     

    또한 세단의 매력답게 정숙성과 방음이 잘되어 있어 소리에 예민한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된다고 합니다. 원래 방음 작업만 따로 할려고해도 몇백만원이 드는거 아시죠?

     

     

    차량 문짝과 본넷, 트렁크등 모든 곳을 방음해야하기 때문에 소음차단은 매우 중요한 부분에 속합니다. 그리고 앞서 단점에서 가속력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이후 가속력이 강하여 속도감을 느끼는데에는 큰 부족함이 없다고합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부품의 경우 최대 10년, 20만km까지 보증된다고하니 이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차량을 선택할때는 가격, 디자인, 감가, 장단점등을 면밀히 봐야하는데 정말 쉽지 않습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출시된 차량을 바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1년정도 지난후에 구매하는것이 가장 좋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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